
일상을 영위하면서 빠르고 안전한
교통수단들의 이용은 일상과는
떼낼 수 없는 필수 요건이 되었습니다.
비행기, 기차, 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그중 가장 인간의 삶에
밀접하게 자리잡은 교통수단은
바로 자동차가 아닐까 합니다.
자차를 이용하기도 하고
버스와 택시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매일을 살아가니깐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인류의 오랜 역사는
이동을 이루면서 문화를 전파하고
교류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동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말과 같은 동물에 의지하여
바퀴가 달린 수레나
마차를 타고 움직이곤 했죠.
하지만 동물의 힘으로 수레를 끌고
마차를 이동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유일한 동력인
말이 힘이 빠져버리게 되면
꼼짝없이 그 자리에 묶여버리게
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1250년,
영국의 철학자인 로저 베이컨은
특별한 예언을 합니다.
먼 훗날 언젠가는 말과 같은
동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스스로 달릴 수 있는 자동 수레가
만들어질 것이라고요.
그 이후 자동차의 역사가 서서히
시작됩니다.
1482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태엽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는 수레의 그림을 그리고
이를 설계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과학자들이 실제 모델을
만들기도 하였답니다.
이후 네덜란드의 물리학자인
시몬 스테빈에 의해
1955년 풍력으로 움직이는
수레가 발명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풍력에 의존하다 보니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없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1680년, 아이작 뉴턴은
증기를 뿜는 힘으로 나아가는
증기 추진 자동차를 설계하였으나
이 또한 실현이 되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760년대,
본격적인 자동차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프랑스의 군사 기술자인
니콜라스 조셉 퀴뇨는
대포나 무거운 군사 물자를
조금 더 편리하게 운반하기를 원했습니다.
결국 그는 증기기관 방식을 이용한
최초의 자동차를 개발하기에 이릅니다.
물이 끓으면서 발생하는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체 동력의 자동차였지만,
방향키와 브레이크가 없어 최초의
교통사고를 낸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차의 역사는
1883년, 근대 자동차의 아버지인
칼 벤츠에 의해 현대식 자동차
단계로 들어섭니다.
세계 최초 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휘발유 엔진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을 발명합니다.
하지만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들었기에
귀족과 부유층의 전유물로 취급되었습니다.
이후 헨리포드에 의해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가 시작됩니다.
그는 1903년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고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으로
자동차 대량생산 시대를 열었습니다.
25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여
대중들에게 자동차를 보급하게 됩니다.
이는 자동차의 역사를 새롭게 쓴
아주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편리하고 빠른 이동을 위한 인류의
이동 수단 자동차,
미래에는 또 어떤 발전과 변모로
또 다른 모습을 지니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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